미국의 전 세계 비자 발급 차질 사태를 계기로 홍콩 정계에서 현지 기업들의 대미 의존도를 낮추고 신흥 시장 진출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.홍콩총상공회의소(HKGCC)를 대표하는 조너선 램포트 입법회(의회) 의원은 27일(현지시간) "재계는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을 수 없다"며 "미국·유럽 등 전통 시장과의 관계는 유지하되 중동, 아세안(동남아시아국가연합), 중앙아시아 등 신흥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가속해야 한다"고 말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가 보도했다.미국이 '직원 교육'을 이유로 전 세계 이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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