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죽 코트를 입고 국영 매체의 지원을 받는 김주애지만, 분석가들은 어린 나이와 성별이 그의 부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.
이 같은 평가는 국가정보위원회 비공개 브리핑에서 국회 정보위원회에 전달됐다.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윤건영 의원은 월요일 기자들에게 브리핑 내용을 공개했다.
그는 한국 국가정보원을 지칭하며 “국정원은 김주애가 사실상 후계자로 지명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”고 말했다.
윤 의원은 또 김주애가 북한 국영 매체에 등장하는 횟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“북한 주민들의 마음속에 지도자로서의 이미지를 각인하려는” 의도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국정원이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