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2분기 호주의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.2일 호주 통계청(ABS)에 따르면 호주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(GDP)은 계절조정 기준 전기 대비 0.4% 증가했다. 시장 예상치이자 전분기 수치인 0.3%를 상회했다. 전년 동기 대비로는 2.1% 늘었다.가계 소비와 순수출이 성장을 이끌었다. 가계 소비는 전기·하이브리드차 구매 호조에 힘입어 전기 대비 0.4% 늘며 전체 성장에 0.2%p(포인트) 기여했다. 순수출 역시 석탄 수출 반등 덕분에 0.1%p 기여하며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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